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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 스펙 피드백

화공 석사 제약바이오 R&D 자소서 방향 피드백좀 부탁할게..

금붕어
2026-09-02 18:52 · 조회 41
댓글 1
다들 취준 고생 많다.. 나도 이번에 25살에 화공 석사 졸업하고 제약/바이오 R&D쪽으로 지원돌리는 중인데 자소서 쓰다가 너무 막혀서 조언 좀 구하려고 글 쓴다.

석사 때 단백질 공학이랑 약물 전달 시스템(DDS) 관련해서 논문 2편 쓰고 나름대로 랩실 연구 실적은 괜찮게 뽑았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이걸 기업 자소서 항목에 녹여내려니까 뭔가 자꾸 학술 논문처럼 써져서 머리아프다.. 인사담당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쓴다는 게 진짜 생각보다 훨씬 어렵네 ㅠㅠ

특히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 이런 직무 외적인(?) 문항에서 뭘 써야 할지 감이 안 잡힘. 연구하다가 실험 실패한 건 너무 식상하려나? 다들 석사 전공 살릴 때 자소서에 연구 성과랑 협업 경험 어떻게 배분해서 쓰는지 팁 좀 주라.

객관적으로 내 스펙이 대단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1저자 논문 있는 걸로 밀고 나가면 서류는 좀 뚫리겠지..? 하 멘탈 흔들린다 다들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댓글 좀 남겨주라 ㅠㅠ네트워크 넓히고 싶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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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
반갑다. 25살 석사면 엄청 빨리 졸업했네, 일단 그 자체로 스펙이야. 자소서 논문처럼 써지는 건 당연한데, 인사담당자는 전공자 아닐 확률 높으니까 '어떤 문제를 왜 풀었고 어떤 임팩트가 있었는지' 비유 써서 최대한 쉽게 풀어쓰는 게 핵심임. '어려움 극복'은 실험 실패도 과정이랑 배운 점 구체적으로 쓰면 충분히 먹히니까 너무 걱정 말고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