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6년차 과장 연봉 협상 후기 남겨본다 ㅠㅠ
기억
2026-09-08 17:46
·
조회 29
다들 월요일 고생 많다 야.. ㅋㅋㅋ
올해 나이 33살 먹고 중소기업에서 6년째 썩고 있는 과장이다.
이번에 연봉 협상 기간이라 아주 죽을 맛이었어 ㅠㅠ
물가는 존나 오르는데 회사는 늘 그 타령이잖아? '올해 경기가 어렵다', '네가 팀 에이스인 건 알지만 예산이 없다' 이 소리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더라고.
진짜 멱살 잡고 판엎고 싶었는데, 서른셋 먹고 가정도 있고 하니까 꾹 참았다.
근데 이대로는 진짜 답이 없겠다 싶어서 작년부터 꾸준히 링크드인이랑 원티드 이력서 업데이트하고 있었거든?
마침 동종 업계에서 스카웃 제의 비슷하게 연락 온 곳이 있어서 그걸 지렛대 삼아서 사장 면담 때 살짝 흘렸지.
물론 이직을 실제로 할 각오까지 하고 던진 카드였어.
그랬더니 태도가 싹 바뀌더라고 ㅋㅋㅋ
아주 똥줄이 타는지 내가 부른 금액에서 살짝 깎이긴 했지만 이 정도면 뭐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합의 봤다.
중소기업 다니면서 느끼는 건데, 충성심은 개뿔 주머니에 돈 들어오는 게 최고야.
여기서 더 버텨봐야 팀장 자리 나기도 힘들고, 차라리 이 시점에서 이직 타이밍 재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싱숭생숭하다.
우리 동생들도 회사에 너무 목숨 걸지 말고 항상 플랜B는 꼭 준비해둬라.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 남겨라, 아는 선에서 다 답해줄게!
올해 나이 33살 먹고 중소기업에서 6년째 썩고 있는 과장이다.
이번에 연봉 협상 기간이라 아주 죽을 맛이었어 ㅠㅠ
물가는 존나 오르는데 회사는 늘 그 타령이잖아? '올해 경기가 어렵다', '네가 팀 에이스인 건 알지만 예산이 없다' 이 소리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더라고.
진짜 멱살 잡고 판엎고 싶었는데, 서른셋 먹고 가정도 있고 하니까 꾹 참았다.
근데 이대로는 진짜 답이 없겠다 싶어서 작년부터 꾸준히 링크드인이랑 원티드 이력서 업데이트하고 있었거든?
마침 동종 업계에서 스카웃 제의 비슷하게 연락 온 곳이 있어서 그걸 지렛대 삼아서 사장 면담 때 살짝 흘렸지.
물론 이직을 실제로 할 각오까지 하고 던진 카드였어.
그랬더니 태도가 싹 바뀌더라고 ㅋㅋㅋ
아주 똥줄이 타는지 내가 부른 금액에서 살짝 깎이긴 했지만 이 정도면 뭐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합의 봤다.
중소기업 다니면서 느끼는 건데, 충성심은 개뿔 주머니에 돈 들어오는 게 최고야.
여기서 더 버텨봐야 팀장 자리 나기도 힘들고, 차라리 이 시점에서 이직 타이밍 재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싱숭생숭하다.
우리 동생들도 회사에 너무 목숨 걸지 말고 항상 플랜B는 꼭 준비해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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