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배터리랑 완성차 채용 공고 보니까 현타오네 ㅅㅂ
망원경
2026-08-11 08:10
·
조회 84
다들 취준 고생 많다. 나도 올해 29살 먹고 기계공학과 졸업해서 이번 하반기도 대기업 생산기술이랑 R&D 위주로 파고 있는 놈이야.
근데 진짜 요즘 스펙트럼 넓히기가 너무 벅차다. 예전엔 기계과면 자동차나 중공업 쪽으로 직진하면 됐는데, 요즘은 배터리 셀 공정 기술이니 뭐니 해서 요구하는 역량이 완전 다방면이더라고. 학점 3점 후반대에 토익 900, 오픽 IH, 기사 자격증 2개에 현장실습까지 채워 넣었는데도 서류 합격률이 진짜 바닥을 기어. 어제도 현대차 또 탈락 통보 받으니까 멘탈 나가서 소주 한잔 마셨다.
주변 친구들은 눈 낮춰서 중견이라도 가라는데, 막상 이 악물고 버텨온 시간이 아까워서 그게 또 쉽게 안 된다. 나이 29살 되니까 부모님한테 눈치도 보이고, 설 연휴나 명절 때 친척들 볼 면목이 없을 지경이야. 공백기 길어질수록 자존감만 갈려나가는 기분인데, 진짜 올 하반기에 안 되면 나도 눈 낮춰야 하나 깊은 고민에 빠진다.
여기 기계과 선배나 동기들 중에 비슷한 고민 하는 사람 없냐? 다들 자소서 어떻게 뚫고 있는지 조언 좀 해줘라. 묵묵히 버티는 게 답이라지만 요즘은 그 버팀목마저 썩어가는 느낌이다 ㅠㅠ 다들 힘내자 진짜.
근데 진짜 요즘 스펙트럼 넓히기가 너무 벅차다. 예전엔 기계과면 자동차나 중공업 쪽으로 직진하면 됐는데, 요즘은 배터리 셀 공정 기술이니 뭐니 해서 요구하는 역량이 완전 다방면이더라고. 학점 3점 후반대에 토익 900, 오픽 IH, 기사 자격증 2개에 현장실습까지 채워 넣었는데도 서류 합격률이 진짜 바닥을 기어. 어제도 현대차 또 탈락 통보 받으니까 멘탈 나가서 소주 한잔 마셨다.
주변 친구들은 눈 낮춰서 중견이라도 가라는데, 막상 이 악물고 버텨온 시간이 아까워서 그게 또 쉽게 안 된다. 나이 29살 되니까 부모님한테 눈치도 보이고, 설 연휴나 명절 때 친척들 볼 면목이 없을 지경이야. 공백기 길어질수록 자존감만 갈려나가는 기분인데, 진짜 올 하반기에 안 되면 나도 눈 낮춰야 하나 깊은 고민에 빠진다.
여기 기계과 선배나 동기들 중에 비슷한 고민 하는 사람 없냐? 다들 자소서 어떻게 뚫고 있는지 조언 좀 해줘라. 묵묵히 버티는 게 답이라지만 요즘은 그 버팀목마저 썩어가는 느낌이다 ㅠㅠ 다들 힘내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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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나랑 스펙이랑 나이대도 완전 판타지네... 나도 어제 현대차 생기 탈락하고 소주 한 잔 마셨는데 글 보니 남 일 같지가 않다. 요즘 배터리 쪽은 전공 불문하고 다 들이대서 기계과 메리트가 옛만 못 한 건 사실이야. 그래도 지금까지 버틴 가락이 있는데 눈 낮추긴 아깝다. 올하반기까지만 진짜 이 악물고 가보자. 고생 많다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