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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 전형 후기

중소기업 6년차 과장의 주말 야근 후기

호빵
2026-09-14 00:20 · 조회 52
다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호빵입니다. 월요일 새벽인데 집에도 못 가고 회사 사무실에 앉아 있자니 현타가 아주 강하게 오네요.

이번에 대기업 계열사 경력직 면접을 보고 왔는데, 솔직히 기대를 조금 하긴 했거든요. 중소기업에서 악착같이 구르면서 쌓은 실무 경력이면 어디 가서도 안 밀릴 줄 알았는데, 막상 면접관들 반응을 보니까 현실의 벽이 느껴지더라고요. 나이도 이제 삼십대 중반을 향해 가는데, 여기서 더 지체하면 정말 도태될 것 같다는 불안감이 큽니다.

연봉 협상도 그렇고 이직 시장 분위기도 생각보다 훨씬 팍팍하네요. 그래도 여기서 주저앉을 수는 없으니 마음 다잡고 다시 이력서 손보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 일하는 분들 다들 힘내시고, 우리 모두 내년에는 더 나은 곳에서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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