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6년차 과장 이직 면접 보고 왔다... 현타오네 진짜
조유나
2026-08-30 21:49
·
조회 36
다들 월요일 고생 많다..ㅋㅋ 나같은 아재가 이런 데 글 쓰려니 좀 부끄럽긴 한데, 오늘 연차 쓰고 경력직 면접 하나 보고 와서 걍 끄적여본다.
우리 회사 올해도 연봉 인상률 개판이라 걍 이직 가즈오 외치고 서류 넣은 곳이었거든? 근데 면접관들이 무슨 대기업 회장님들 마냥 엄청 깐깐하게 보더라고. 내 경력 기술서 보더니 왜 이 기술만 팠냐, 우리 주력 사업이랑은 좀 안 맞지 않냐 아주 후벼파는데 속으로 '아... 내가 또 너무 안일했나' 싶더라 ㅠㅠ
솔직히 중소에서 6년 굴러 먹으면서 야근도 하고 악으로깡으로 버텼는데, 이 바닥에서 나란 놈이 객관적으로 얼마짜리 사람인지 현타 씨게 왔다. 연봉 협상 때 이직공격 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내가 을이 된 기분이랄까... 쯧.
그래도 면접비 5만원 받은 걸로 퇴근길에 순대국에 소주 한 잔 때리니까 살 것 같다 야 ㅋㅋㅋ 다들 어디 갈 생각 있으면 미리미리 준비해라. 나이 먹고 이직하려니까 진짜 체력도 딸리고 눈물 난다 야... 힘내자 다들!
우리 회사 올해도 연봉 인상률 개판이라 걍 이직 가즈오 외치고 서류 넣은 곳이었거든? 근데 면접관들이 무슨 대기업 회장님들 마냥 엄청 깐깐하게 보더라고. 내 경력 기술서 보더니 왜 이 기술만 팠냐, 우리 주력 사업이랑은 좀 안 맞지 않냐 아주 후벼파는데 속으로 '아... 내가 또 너무 안일했나' 싶더라 ㅠㅠ
솔직히 중소에서 6년 굴러 먹으면서 야근도 하고 악으로깡으로 버텼는데, 이 바닥에서 나란 놈이 객관적으로 얼마짜리 사람인지 현타 씨게 왔다. 연봉 협상 때 이직공격 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내가 을이 된 기분이랄까... 쯧.
그래도 면접비 5만원 받은 걸로 퇴근길에 순대국에 소주 한 잔 때리니까 살 것 같다 야 ㅋㅋㅋ 다들 어디 갈 생각 있으면 미리미리 준비해라. 나이 먹고 이직하려니까 진짜 체력도 딸리고 눈물 난다 야... 힘내자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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