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6년차 과장 이직 면접 보고 왔는데 씁쓸하네요 ㅠㅠ
냉면6
2026-08-28 21:07
·
조회 67
다들 월요일 고생 많다.. 냉면6이다.
나도 올해 33살 먹고 중소기업에서만 굴러서 벌써 6년차 과장인데, 요즘 회사가 너무 답답해서 경력직 면접 하나 보고 왔거든? 근데 진짜 기분이 좀 묘하더라 ㅋㅋㅋ
일단 면접관들이 내 이력서 보더니 실무 경험은 인정해주는데, 연봉 협상 단계에서부터 눈살을 찌푸리더라고. 요즘 경기도 안 좋은데 우리 업계에서 그 연봉은 좀 과하다는 뉘앙스로 계속 후려치는데 속으로 현타 ㅈㄴ 왔음... ㅠㅠ
내가 뭐 대기업 가는 것도 아니고, 지금 받는 거에서 쪼끔 더 얹어달라는 건데 그게 그렇게 도둑놈 심보인가 싶고... 에휴. 6년 동안 야근하고 주말 출근해가며 쌓은 경력이 시장에서 이 정도 대접밖에 못 받나 싶어가지고 자괴감도 들고 그러네.
그래도 가만히 있으면 나만 손해지 싶어서 일단 자존심 접고 다른 곳도 계속 알아보려고 한다. 우리 동생들도 이직 준비할 때 연봉 너무 낮추지 말고 제값 받고 가라. 파이팅하자 다들!
나도 올해 33살 먹고 중소기업에서만 굴러서 벌써 6년차 과장인데, 요즘 회사가 너무 답답해서 경력직 면접 하나 보고 왔거든? 근데 진짜 기분이 좀 묘하더라 ㅋㅋㅋ
일단 면접관들이 내 이력서 보더니 실무 경험은 인정해주는데, 연봉 협상 단계에서부터 눈살을 찌푸리더라고. 요즘 경기도 안 좋은데 우리 업계에서 그 연봉은 좀 과하다는 뉘앙스로 계속 후려치는데 속으로 현타 ㅈㄴ 왔음... ㅠㅠ
내가 뭐 대기업 가는 것도 아니고, 지금 받는 거에서 쪼끔 더 얹어달라는 건데 그게 그렇게 도둑놈 심보인가 싶고... 에휴. 6년 동안 야근하고 주말 출근해가며 쌓은 경력이 시장에서 이 정도 대접밖에 못 받나 싶어가지고 자괴감도 들고 그러네.
그래도 가만히 있으면 나만 손해지 싶어서 일단 자존심 접고 다른 곳도 계속 알아보려고 한다. 우리 동생들도 이직 준비할 때 연봉 너무 낮추지 말고 제값 받고 가라. 파이팅하자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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