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활 실기 공부하다가 머리 식힐 겸 적어보는 요즘 일상
아린8
2026-09-2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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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
가을바람이 제법 선선하게 불어오는데 어학원 끝나고 집 오는 길이 참 쓸쓸하네요.
휴학하고 자격증만 파니까 내가 잘살고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다들 어떻게 버티시나요?
휴학하고 자격증만 파니까 내가 잘살고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다들 어떻게 버티시나요?
댓글 목록
치즈케이크7
저도 휴학하고 컴활 학원 다니고 있는데 진짜 너무 공감돼요 ㅠㅠ 매일 독서실이랑 학원만 반복하니까 내가 뭐 하고 있는 건가 싶고 마음이 헛헛하더라고요. 지금 저녁 7시 다 돼 가는데 오늘 저녁은 맛있는 거 드시면서 조금이라도 바람 쐬고 푹 쉬셔요. 우리 힘내서 꼭 취뽀해요!
해솔
퇴근하고 맥주 한잔하다가 글 봤는데, 나도 딱 그 나이 때 가을만 되면 그렇게 마음이 쓸쓸하고 불안하더라. 지금 컴활이나 어학 준비하는 게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어서 답답하겠지만, 결국 그런 기본기들이 나중에 회사 와서 다 밑거름이 되더라고.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오늘 밤은 바람도 선선한데 생각 비우고 푹 자라. 다 지나가는 과정이다 임마.
범고래2
저도 데이터 분석 준비하면서 자격증 공부만 붙잡고 있을 때 딱 그랬어요. 그 정체된 느낌이 제일 괴롭죠. 저는 컴활 끝내고 SQL이랑 Python 프로젝트 시작하면서 실물 결과물이 나오니까 불안감이 좀 덜해지더라고요. 늦은 밤인데 오늘은 생각 비우고 푹 자요. 다들 그렇게 버티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