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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 스펙 피드백

영업직 준비생인데 자소서 이대로 괜찮을까요?ㅠㅠ 조언 좀요

합격시켜주세요
2026-08-30 22:39 · 조회 51
댓글 2
다들 취업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요ㅠㅠ 29살에 대기업이랑 중견기업 영업직만 파고 있는 흔한 취준생 '합격시켜주세요'라고 합니다 ㅋㅋㅋ

아 진짜 요즘 자소서 쓰다가 머리가 터질거 같아요.. 이번에 모 중견기업 영업관리 직무 자소서 쓰는데, 제가 대학생 때 동아리 회장 하면서 축제 예산 30프로 절감했던 경험이랑, 호프집 알바 하면서 매출 20프로 올렸던 에피소드를 녹여냈거든요? 근데 이걸 너무 흔하게 쓴 건지 문항 글자 수 채우기도 벅차고 뭔가 뻔한 자소서가 된 기분이라 밤새고 나니까 눈물 나네요 ㅠㅠ

영업직은 역시 패기랑 직관적인 성과 숫자로 보여주는 게 맞겠죠? 선배님들이나 동기분들은 영업직 자소서 쓸 때 본인만의 어떤 필살기 에피소드를 주로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성격의 장단점 쓸 때 영업직이라고 무조건 '외향성'만 강조하면 마이너스일까요? 면접 때도 그렇고 자소서에서 어디까지 솔직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우리 다같이 힘내서 올해는 꼭 최종 합격 붙고 한턱 쏩시다!! 좋은 팁이나 쓴소리 뭐든 달게 받을 테니까 댓글로 지혜 좀 나눠주세요 형님들 ㅠㅠ 화이팅!!

댓글 목록

청포도에이드3
와 동반자분 만나서 반갑네 ㅋㅋ 축제 예산 30프로 절감이랑 호프집 매출 20프로 상승이면 영업직한테 이보다 더 치트키 같은 에피소드가 어디 있어! 절대 흔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 숫자를 네가 어떻게 발로 뛰어서 만들어냈는지 '과정'에 초점을 맞춰서 생생하게 풀어내면 대박 난다. 그리고 외향성은 당연히 무조건 장점인데 너무 나대기만 한다는 느낌보다는 '경청하는 소통 능력'으로 포장하면 면접관들 기절하니까 자신감 갖고 오늘 밤도 부수자고 화이팅!!
자정
화공 석사 R&D 준비하는 '자정'입니다. 작성자님께서 언급하신 예산 30% 절감이랑 매출 20% 상승 데이터는 영업 직무에서 충분히 매력적인 정량적 성과 지표니 너무 뻔하다고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성격의 장단점은 외향성만 강조하기보다, 분석력을 바탕으로 한 설득력이나 끈기 같은 본인만의 무기를 데이터로 증명하는 게 더 효과적일 겁니다. 밤새워 고민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는데, 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