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4년차 마케터가 푸는 자소서 광탈 원인..
목련
2026-08-30 21:00
·
조회 33
다들 자소서 쓰느라 고생많지?ㅠㅠ 요즘 서류 면접 보면서 후배들이랑 멘토링도 종종 하는데, 진짜 안타까운 자소서들이 너무 많아서 밤잠 설치다가 글 쓴다..
일단 광탈하는 친구들의 공통점은 '내가 뭘 했다'는 사실 나열에만 급급하다는 거야. 저 인턴했어요, 동아리 회장했어요.. 이거 인사담당자 입장에서 1도 안 궁금해 ㅋㅋㅋ 궁금한 건 '그래서 그 과정에서 어떤 문제를 마주했고, 어떻게 논리적으로 해결했는지' 그 사고 과정이거든.
나도 신입 때 이거 몰라서 광탈의 아이콘이었음.. 내 경험 중에서 가장 쪼그라들었던 순간을 꺼내서, 거기서 배운 인사이트를 마케팅 직무 역량에 억지로라도(?) 엮어내는 연습을 해야 해. 예를 들어서 프로모션 기획할 때 예산이 반토막 났던 경험이 있다면, '한정된 리소스로 최대 효율을 뽑아낸 퍼포먼스' 요런 식으로 포장하는 거지.
글 쓸 때 두괄식은 기본이고, 수치화할 수 있는 건 무조건 숫자로 박아넣어. "열심히 했다" 말고 "전달 대비 유입률 150% 상승시켰다" 가 훨씬 와닿잖아? 그리고 문장은 무조건 짧게 끊어 써야 가독성이 삼삼하다?
다들 힘들겠지만 멘탈 관리 잘하고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 남겨. 일하다 틈틈이 팩폭이랑 꿀팁 다 풀어줄 테니까 힘내자구! 화이팅팅!!
일단 광탈하는 친구들의 공통점은 '내가 뭘 했다'는 사실 나열에만 급급하다는 거야. 저 인턴했어요, 동아리 회장했어요.. 이거 인사담당자 입장에서 1도 안 궁금해 ㅋㅋㅋ 궁금한 건 '그래서 그 과정에서 어떤 문제를 마주했고, 어떻게 논리적으로 해결했는지' 그 사고 과정이거든.
나도 신입 때 이거 몰라서 광탈의 아이콘이었음.. 내 경험 중에서 가장 쪼그라들었던 순간을 꺼내서, 거기서 배운 인사이트를 마케팅 직무 역량에 억지로라도(?) 엮어내는 연습을 해야 해. 예를 들어서 프로모션 기획할 때 예산이 반토막 났던 경험이 있다면, '한정된 리소스로 최대 효율을 뽑아낸 퍼포먼스' 요런 식으로 포장하는 거지.
글 쓸 때 두괄식은 기본이고, 수치화할 수 있는 건 무조건 숫자로 박아넣어. "열심히 했다" 말고 "전달 대비 유입률 150% 상승시켰다" 가 훨씬 와닿잖아? 그리고 문장은 무조건 짧게 끊어 써야 가독성이 삼삼하다?
다들 힘들겠지만 멘탈 관리 잘하고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 남겨. 일하다 틈틈이 팩폭이랑 꿀팁 다 풀어줄 테니까 힘내자구! 화이팅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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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
와, 글 하나하나 진짜 뼈 때린다 내 동년배 마케터가 쓴 줄 알았잖아ㅋㅋ 특히 '사실 나열 말고 사고 과정 보여주기' 이거 완전 진리야. 나도 후배들 자소서 봐줄 때마다 맨날 똑같이 하는 얘기인데 여기서 보니까 너무 반갑다야! 리소스 반토막 났던 거 수치화해서 포장하는 팁도 폼 미쳤다, 취준생들 이거 보고 진짜 다들 깨달았으면 좋겠어 ㅠㅠ 고생 많다 현우야 남은 하루도 힘내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