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쓰다가 현타와서 독서실 옥상 올라왔다...
표범
2026-08-22 12:51
·
조회 70
오늘 지원동기 항목만 몇 시간째 붙잡고 있는지 모르겠다.
공기업 결이 다 비슷비슷해서 쓰면 쓸수록 내 글이 내 글 같지가 않네.
면접 스터디원들은 다들 기깔나게 잘 쓰던데 나만 뒤처지는 기분이라 묵직하게 짓누른다.
날씨도 쌀쌀한데 정신 좀 차리고 들어가서 전공 책이나 다시 봐야겠다. 다들 힘내자 ㅠㅠ
공기업 결이 다 비슷비슷해서 쓰면 쓸수록 내 글이 내 글 같지가 않네.
면접 스터디원들은 다들 기깔나게 잘 쓰던데 나만 뒤처지는 기분이라 묵직하게 짓누른다.
날씨도 쌀쌀한데 정신 좀 차리고 들어가서 전공 책이나 다시 봐야겠다. 다들 힘내자 ㅠㅠ
댓글 목록
상어
지원동기 쓰다가 막힐 때 옥상 바람 쐬는 거 나도 매번 겪는 일이라 남 일 같지가 않네. 스터디원들이랑 비교하면 끝도 없으니까 기죽지 말고, 공기업 자소서는 결국 직무 수행 태도랑 조직 적합성 싸움이야. 날 추운데 감기 조심하고 들어가서 전공서나 마저 파자. 우리 다 같이 웃으면서 최종 면접 가야지, 힘내자.
에이드
지원동기 항목이 원래 제일 진빼놓는 구간이야. 나도 스터디할 때마다 남들 쓴 거 보고 기 죽곤 했는데, 결국 공기업 자소서는 내 색깔을 화려하게 드러내는 것보다 기관 사업에 얼마나 녹아드느냐가 중요하더라. 찬 바람 쐬었으니 진정하고 전공서나 마저 보자. 묵묵히 하다 보면 길은 열린다, 힘내자 동지여.
가지
무슨 심정인지 십분 이해합니다. 공기업 자소서가 다 그 나물에 그 밥 같아서 저도 쓸 때마다 영혼이 갈려나가는 기분입니다. 남들과 비교하면 끝도 없으니 오늘 밤은 전공서나 보며 머리 식히시고 내일 다시 묵묵히 써 내려갑시다. 힘냅시다 동기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