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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고민 Q&A

기계공학 29살 막학기 취준생인데 진짜 막막하네요 ㅠㅠ

소설
2026-08-06 15:11 · 조회 70
댓글 1
반갑다. 다들 취준 하느라 고생많다.
나는 지방대 기계공학과 나오고 올해 29살 먹은 취준생임. 주변 친구들은 진작에 대기업이나 중견 가서 자리 잡았는데, 나만 혼자 뒤처진 기분이라 요즘 밤에 잠도 잘 안 온다.

그동안 자동차랑 배터리 쪽 위주로 파고 있는데 이게 자꾸 서류에서 막히네. 학점은 3.3 후반이고 토익 850에 오픽 IH, 전공 자격으로는 일반기계기사 하나 따고 대기업 현장실습 2개월 한 게 전부임. 직무는 생산기술이나 설비 쪽 보고 있는데, 자소서 쓸 때마다 내가 너무 평범하게 느껴져서 현타온다.

스펙이 모자란 건지 아니면 자소서 방향이 잘못된 건지 감도 안 잡힘. 요즘 중공업이나 배터리 업계 분위기 어떰? 나이도 이제 스물아홉이라 이번 하반기 진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목숨 걸어야 되는데 멘탈이 자꾸 흔들리네.

먼저 취업해서 일하고 있는 선배들이나 동기들 있으면 조언 좀 부탁한다. 진짜 사소한 거라도 좋으니까 한마디씩만 남겨주라. 다들 힘내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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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나도 27살이고 데이터 직무 준비하면서 비슷한 생각 ㅈㄴ 많이 해서 공감 간다. 스펙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생기나 설비 쪽이면 현장실습 경험을 자소서에 좀 더 수치화해서 녹여봐야 함. 나이도 아직 기회 있으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하반기 준비 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