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6년차 과장인데 이직 타이밍 맞나 싶다 ㅠㅠ
복숭아
2026-08-23 06:36
·
조회 65
다들 월요일 고생 많다... 33살이고 중소기업에서 굴러먹은 지 벌써 6년차 과장 달고 있는 복숭아다.
요즘 회사 돌아가는 꼴 보면 아주 한숨만 나온다 ㅋㅋㅋ 일은 내가 다 떠안고 하는데 연봉은 고작 몇 파센트 올랐나 모르겠네. 물가는 애미리스하게 올랐는데 내 통장은 준내 텅장임... ㅅㅂ
경력직으로 포트폴리오 갈아엎고 이직 시장 기웃거리고 있는데, 나이 33살이면 솔직히 신입으로는 못 가고 딱 애매한 경력직 마지노선 같아서 겁도 좀 난다. 이직했다가 텃세 심하거나 더 망하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근데 이대로 계속 여기서 썩어(?) 문드러지면 진짜 답도 없을 것 같아서 면접 몇 군데 넣어보긴 했는데, 예전이랑 분위기가 좀 다르긴 하다. 대기업은 몰라도 중견이나 탄탄한 강소기업은 경력직 계속 뽑긴 하더라.
우리 동생들도 이직 고민 많을 텐데, 진짜 너무 힘들면 참지 말고 이력서라도 먼저 넣어봐라.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안 바뀐다는 거 6년 동안 뼈저리게 느낀다... 다들 힘내자고 ㅠㅠ 좋은 소식 있으면 나중에 또 글 쓸게.
요즘 회사 돌아가는 꼴 보면 아주 한숨만 나온다 ㅋㅋㅋ 일은 내가 다 떠안고 하는데 연봉은 고작 몇 파센트 올랐나 모르겠네. 물가는 애미리스하게 올랐는데 내 통장은 준내 텅장임... ㅅㅂ
경력직으로 포트폴리오 갈아엎고 이직 시장 기웃거리고 있는데, 나이 33살이면 솔직히 신입으로는 못 가고 딱 애매한 경력직 마지노선 같아서 겁도 좀 난다. 이직했다가 텃세 심하거나 더 망하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근데 이대로 계속 여기서 썩어(?) 문드러지면 진짜 답도 없을 것 같아서 면접 몇 군데 넣어보긴 했는데, 예전이랑 분위기가 좀 다르긴 하다. 대기업은 몰라도 중견이나 탄탄한 강소기업은 경력직 계속 뽑긴 하더라.
우리 동생들도 이직 고민 많을 텐데, 진짜 너무 힘들면 참지 말고 이력서라도 먼저 넣어봐라.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안 바뀐다는 거 6년 동안 뼈저리게 느낀다... 다들 힘내자고 ㅠㅠ 좋은 소식 있으면 나중에 또 글 쓸게.
댓글 목록
무화과3
복숭아님, 월요일부터 마음고생 많으셨어요. 33살 절대 안 늦었으니까 걱정 마셔요! 혹시 외국계 쪽도 생각 있으시면 국문 이력서랑 함께 깔끔한 영문 레쥬메(Resumé)도 꼭 같이 준비해 보세요. 성과 위주로 불릿 포인트 잡아서 쓰시면 훨씬 경쟁력 있을 거예요. 면접 때도 긍정적인 에너지 보여주시면 좋은 결과 있을 테니까 기운 내시고 언제든 또 물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