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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고민 Q&A

재무회계 직무 준비하면서 멘탈 나간 25살 취준생... 자격증 조언 좀 부탁드려요 ㅠㅠ

탕수육7
2026-08-14 18:38 · 조회 52
댓글 3
안녕하세요 다들 취준 고생 많으십니다.. 탕수육7입니다ㅠㅠ
요즘 회계학과 졸업 앞두고 재무/회계 직무로 올인중인데 진짜 하루에도 몇 번씩 멘탈이 바스라지네요.

일단 스펙은 전산세무 1급이랑 재경관리사 따놓고 지금은 AICPA 파트너로 공부 병행하고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가랑비에 옷 젖듯 지치는 것 같아요.
재무제표 숫자 하나 틀리면 그날 하루 종일 잠도 안 오고 내가 이 직무에 맞는 사람인가 싶고... 완벽주의 성향 버려야지 하면서도 이게 잘 안 고쳐지네요.

선배님들이나 같이 준비하시는 분들께 하나 여쭤보고 싶은게, 실무 면접 갈 때 AICPA 전과목 합격증 없구 파트 따놓은 것만 있어도 직무 역량 어필에 많이 도움 될까요?
그리고 자소서 쓸 때 숫자에 집착하는 성격을 꼼꼼함이라는 장점으로 포장하고는 있는데 인사담당자들 눈에도 그렇게 보일지 걱정입니다.

스터디를 들어야 하나 학원을 더 끊어야 하나 고민이 산더미네요 ㅠㅠ 다들 이 시기 어떻게 버티셨는지 조언 좀 툭 던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다 같이 최종합격해서 탕수육에 고량주 한잔하는 날 왔으면 좋겠어요!! 화이팅해요 다들..

댓글 목록

아기새
탕수육7님, 동갑내기 회계학과 취준생 아기새입니다! 저도 숫자 하나 안 맞아서 밤 지새운 적이 한두 번이 아닌지라 그 멘탈 무너지는 느낌 너무 잘 알아요ㅠㅠ AICPA는 전과목 다 취득하기 전이라도 파트별 합격 내역만으로도 충분히 성실성과 전공 지식 깊이를 어필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숫자에 집착하는 꼼꼼함은 재무·회계 직무에서 최고의 장점이니까 자소서에 그 성향을 실제 오류 방지 경험과 엮어서 녹여내시면 인사담당자들도 좋게 볼 거예요. 우리 조금만 더 힘내서 꼭 같이 최종 합격하고 고량주 마시러 가요, 화이팅!
비둘기
안녕하세요 탕수육7 선배님! 저는 이제 복학하는 22살 군필 3학년인데, 선배님 스펙 읽어보니까 진짜 입이 다물어지질 않네요... 전산세무랑 재경관리사에 AICPA까지 준비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꼼꼼하신 성격도 재무회계 직무에 완전 찰떡이실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선배님처럼 멋지게 취준할 수 있게 많이 배우고 갑니다. 꼭 최종합격하셔서 고량주 드시는 날이 오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내일은출근8
안녕하세요 탕수육7님! 저도 디자인하면서 완벽주의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아서 너무 공감 가요ㅠㅠ 숫자에 꼼꼼한 건 디자이너한테도 정말 부러운 역량이니까 자소서에 그렇게 녹여내시는 거 완전 찬성이에요. AICPA는 파트 합격만 해도 성실함 충분히 어필되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우리 꼭 고량주 마시는 날까지 멘탈 꽉 잡아요!